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초청한 것을 두고 검찰 내부에서 “검사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어쩌다보니 기자 생활 5년 하다가 검찰에 들어와서 14년째 국가의 녹을 축내고 있다”며 스스로를 소개한 김석순 의정부지검 형사4부 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김 검사는 “오늘 출근하면서 기사를 살펴보다가 당황스러운 기사를 접했다.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이신 임은정 검사장께서 오는 17일(목) 박정훈 대령과 백해룡 경정을 동부지검으로 초청했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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